탭 댄스 시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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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탭 댄스 시티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중장거리 도주마.
탭 댄스 시티는 카츠라기 에이스에 이어 여섯 번째로 '대도주'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로 등장했다. G1 5승을 달성한 상태로 시니어급 재팬컵에서 우승할 경우, 재팬컵 종료 직후 '해풍의 선도자(海風の先導者)'라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여 대도주 각질을 습득할 수 있다. 육성 목표에 포함된 G1 레이스인 시니어급 타카라즈카 기념과 재팬컵의 클리어 조건이 '1착'이니, 그 둘을 제외하고 4개 이상의 G1 레이스에서 우승을 달성해둬야 하는 셈. 그리고 이를 반영해서인지 진화 스킬과 후술할 고유 스킬이 모두 대도주 각질에 특화되어 있는데,[3] 특히 진화 스킬은 둘 다 원본 레어 스킬에는 없던 '선두' 조건이 추가되는 탓에 대도주마가 아니면 발동률이 다소 낮아진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종반의 최종 직선에서 선두에 있을 때 발동하는 스킬로, 선두만 끝까지 잘 유지하고 있었다면 무조건 발동하는 최고 발동률의 고유 스킬이다. 그리고 기본 속도 상승량이 0.25로 다른 고유 스킬들에 비해 적은 편이나, 이는 종반 시작까지 잡은 리드의 거리에 따라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4마신 이상으로 리드하고 있었을 경우엔 0.35로, 10마신 이상으로 리그하고 있었을 경우엔 0.45로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데, 이 때문에 다른 도주마들을 상대로도 큰 리드를 벌릴 수 있는 대도주 각질로 육성했을 때 스킬 효율이 더욱 좋아진다.
여담으로, 육성 이벤트를 단축시킬 경우에 티엠 오페라 오처럼 서술 방식이 달라진다. 탭 댄스 시티 본인이 '탭의 항해일지(タップの航海日誌)'라는 이름으로 정말 항해일지를 쓰듯이 육성 이벤트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것이 특징. 이는 트윙클 시리즈 도전을 '동료들과 함께 하는 항해'로 생각하는 탭 댄스 시티의 캐릭터성을 살린 묘사라고도 볼 수 있다.
스토리 이벤트인 페어웰을 이어 붙여서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 이 카드의 출시 덕택에 프로젝트 L'Arc 시나리오 공개 1개월만에 탭 댄스 시티의 시나리오 링크 보상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전반적인 구성은 도주마 육성에 굉장히 특화된 카드로, 하나를 제외한 모든 소지 스킬이 도주 조건의 스킬들인 덕택에 거리에 상관없이 채용할 수 있다. 또한 한 장에 2개의 레어 스킬이 탑재된 서포트 카드이기도 한데, 마지막 연속 이벤트에서 어느 선택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도망자'와 '탈출술' 중 하나에 대한 스킬 힌트를 확정 습득할 수 있다. 필수급 지위에서는 내려오긴 했지만 둘 다 도주마 육성에 요긴하게 쓰이는 레어 스킬인데다, 특히 '탈출술' 스킬은 이 카드를 통해 처음으로 확정 습득이 가능해졌다.
고유 보너스는 속도 계열 스킬을 습득하면 그 개수만큼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가 증가하는 특이한 형태로, 스킬 1개당 5%씩 증가하여 최대 15%까지 효과가 증가한다. 어느 거리에서 활약하는 도주마든 속도 스킬은 모두 필요하니 쉽게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데다, 명함 상태(Lv.30)에서도 활성화되는 조건부 고유 보너스라는 것이 장점이다. 비교적 쉽게 발동하는 조건부 고유 보너스를 바탕으로 온갖 트레이닝에 참여하며 전반적인 스탯 상승을 끌어내는 쪽에 특화된 카드라 할 수 있다.
다만 단점도 분명한데, 1돌(Lv.35)일 때 주어지는 '스킬 Pt 보너스'를 제외하면 어떠한 능력치 보너스도 없고, '우정 보너스'와 '컨디션 효과 증가' 효과를 제외하면 트레이닝 성능에 영향을 주는 서포트 효과가 전무하다. 그래서 상술한 조건부 고유 보너스를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다른 근성 카드들에 비해 트레이닝 성능이 뒤처진다. 여기에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가 전무하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탭 댄스 시티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꿈을 좇는 댄서(夢追う踊り子). 칭호 획득 조건은 "타카라즈카 기념(시니어급)에서 1번 인기로 우승하고, 재팬컵(시니어급)을 9마신 이상의 차이로 우승하고, 팬 수를 32만 명 이상으로 만든다."
시니어급 타카라즈카 기념(목표5)과 재팬컵(목표6)은 둘 다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으나, 팬 수 32만 명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추가 레이스를 많이 뛰어줄 필요가 있다. 육성 목표에 포함된 G1 레이스가 셋 뿐이라서 추가 G1 레이스를 여럿 뛰어줘야 충분한 팬 수를 모을 수 있기 때문. 그리고 타카라즈카 기념과 재팬컵엔 심볼리 크리스 에스를 비롯한 고정 라이벌들이 여럿 등장하기 때문에, 타카라즈카 기념에서의 1번 인기 우승과 재팬컵에서의 9마신 이상 차이 우승 조건에서 삐끗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온다는 점에도 주의해야 한다. 단순해 보이는 조건이지만 의외로 칭호 획득에는 약간 난이도가 있는 편.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2004년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1번 인기로 우승한 것, 2003년도 재팬컵에서 9마신 차이로 우승한 것, 오랜 현역 기간 동안 호쾌한 도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1] 모두가 반영되었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2004년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1번 인기로 우승한 것, 2003년도 재팬컵에서 9마신 차이로 우승한 것, 오랜 현역 기간 동안 호쾌한 도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1] 모두가 반영되었다.
- 고유 아나운스는 재팬컵에서 선두를 유지한 채 우승하기 직전에 들을 수 있으나, # 알려지지 않은 추가 조건이 있기 때문에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고 무조건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2] 참고로 해당 아나운스는 2003년도 재팬컵에서 우승했을 당시의 아나운스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
2400逃げ切るとはこういうことだ! 魅せてくれた内ラチ沿い! タップダンスシチーです!
2400을 도주한다는 건 이런 것이다! 매혹적인 안쪽 코스 달리기! 탭 댄스 시티입니다!
2.1. ★★★ - \GLITTER!][편집]
태생 3성의 중장거리 도주마.
탭 댄스 시티는 카츠라기 에이스에 이어 여섯 번째로 '대도주'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로 등장했다. G1 5승을 달성한 상태로 시니어급 재팬컵에서 우승할 경우, 재팬컵 종료 직후 '해풍의 선도자(海風の先導者)'라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여 대도주 각질을 습득할 수 있다. 육성 목표에 포함된 G1 레이스인 시니어급 타카라즈카 기념과 재팬컵의 클리어 조건이 '1착'이니, 그 둘을 제외하고 4개 이상의 G1 레이스에서 우승을 달성해둬야 하는 셈. 그리고 이를 반영해서인지 진화 스킬과 후술할 고유 스킬이 모두 대도주 각질에 특화되어 있는데,[3] 특히 진화 스킬은 둘 다 원본 레어 스킬에는 없던 '선두' 조건이 추가되는 탓에 대도주마가 아니면 발동률이 다소 낮아진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종반의 최종 직선에서 선두에 있을 때 발동하는 스킬로, 선두만 끝까지 잘 유지하고 있었다면 무조건 발동하는 최고 발동률의 고유 스킬이다. 그리고 기본 속도 상승량이 0.25로 다른 고유 스킬들에 비해 적은 편이나, 이는 종반 시작까지 잡은 리드의 거리에 따라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4마신 이상으로 리드하고 있었을 경우엔 0.35로, 10마신 이상으로 리그하고 있었을 경우엔 0.45로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데, 이 때문에 다른 도주마들을 상대로도 큰 리드를 벌릴 수 있는 대도주 각질로 육성했을 때 스킬 효율이 더욱 좋아진다.
여담으로, 육성 이벤트를 단축시킬 경우에 티엠 오페라 오처럼 서술 방식이 달라진다. 탭 댄스 시티 본인이 '탭의 항해일지(タップの航海日誌)'라는 이름으로 정말 항해일지를 쓰듯이 육성 이벤트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것이 특징. 이는 트윙클 시리즈 도전을 '동료들과 함께 하는 항해'로 생각하는 탭 댄스 시티의 캐릭터성을 살린 묘사라고도 볼 수 있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드높이 YO-HO!][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페어웰을 이어 붙여서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 이 카드의 출시 덕택에 프로젝트 L'Arc 시나리오 공개 1개월만에 탭 댄스 시티의 시나리오 링크 보상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전반적인 구성은 도주마 육성에 굉장히 특화된 카드로, 하나를 제외한 모든 소지 스킬이 도주 조건의 스킬들인 덕택에 거리에 상관없이 채용할 수 있다. 또한 한 장에 2개의 레어 스킬이 탑재된 서포트 카드이기도 한데, 마지막 연속 이벤트에서 어느 선택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도망자'와 '탈출술' 중 하나에 대한 스킬 힌트를 확정 습득할 수 있다. 필수급 지위에서는 내려오긴 했지만 둘 다 도주마 육성에 요긴하게 쓰이는 레어 스킬인데다, 특히 '탈출술' 스킬은 이 카드를 통해 처음으로 확정 습득이 가능해졌다.
고유 보너스는 속도 계열 스킬을 습득하면 그 개수만큼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가 증가하는 특이한 형태로, 스킬 1개당 5%씩 증가하여 최대 15%까지 효과가 증가한다. 어느 거리에서 활약하는 도주마든 속도 스킬은 모두 필요하니 쉽게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데다, 명함 상태(Lv.30)에서도 활성화되는 조건부 고유 보너스라는 것이 장점이다. 비교적 쉽게 발동하는 조건부 고유 보너스를 바탕으로 온갖 트레이닝에 참여하며 전반적인 스탯 상승을 끌어내는 쪽에 특화된 카드라 할 수 있다.
다만 단점도 분명한데, 1돌(Lv.35)일 때 주어지는 '스킬 Pt 보너스'를 제외하면 어떠한 능력치 보너스도 없고, '우정 보너스'와 '컨디션 효과 증가' 효과를 제외하면 트레이닝 성능에 영향을 주는 서포트 효과가 전무하다. 그래서 상술한 조건부 고유 보너스를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다른 근성 카드들에 비해 트레이닝 성능이 뒤처진다. 여기에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가 전무하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1] 특히 개선문상 출전을 포기하려 했다가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이를 철회하고 개선문상에 출전한 에피소드가 유명하다. 이는 탭 댄스 시티의 육성 스토리에서도 '개선문상 출전을 위한 클라우드 펀딩'이란 소재로 등장하기도 했다.[2] 배경이 되는 2003년도 레이스에서 9마신 차이로 우승했다는 점 때문에, 큰 마신 차이로 리드하고 있어야 아나운스가 출력되는 것이 아니냐는 가설이 많이 언급된다. 하지만 큰 차이로 선두였던게 아니었는데도 아나운스가 출력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상당한 차이로 리드하고 있었는데도 아나운스가 출력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3] 탭 댄스 시티의 선행 적성은 B로 높은 편이지만, 도주마 중에서도 대도주에 좀 더 특화된 구성 탓에 선행마로의 육성은 고려할 필요가 없다.